멜라니 로랑(Melanie Laurent): 영화 <Plonger> TIFF Portraits

지금 둘이 서로 쳐다보고 있는고얀? ლ(◞‿◟ლ)

다음엔 둘이 영화 한 편 찍자구욘,,

기대했던 투샷은 업찌만 둘 다 너무 예쁘다ㅠㅠㅠㅠㅠㅠ

여주분 넘나 매력 터져,, 만간 따로 포스팅 각,,,

솔직히 남주 여주 케미 기대 하지도 않았고 줄거리보고 응? 했었는데 

예고 보니까 생각보다 잘 어울리구,,, 연출의 힘이다 죤말,,

로랑이 캐나다에서 했던 인터뷰 하나를 읽었는데 남주인 질 를르슈와는 오랜 친구였고

둘 다 함께 작업하기를 너무 원했다고한다. 벌써 4번째 작품인데 감독-배우로 만나는 건 처음이네

로랑은 사랑에 빠진, 길을 잃은, 예민한 그리고 감정적인 어린 아빠인 Gilles의 모습을 꿈꿔왔다고.

예고편보니까 찰떡까진 아니어도 안 어울리는 옷을 입었다는 생각은 안 드는데

이건 리뷰를 좀 더 읽어보고 직접 영화를 봐야 알겠지

여주인 마리아 발베르드를 두고는, 스크린 테스트에서 그녀를 처음보자마자 빠져들었고,

함께 저녁을 먹었는데 그녀 말고는 역할에 어울리는 그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다고 한다.

그녀는 감성적이고, 현명하며, 친절하고 아름답다고. 

그냥 모든 수식어를 붙여줬네ㅋㅋㅋㅋㅋㅋㅋ

후,, 근데 진짜 매력적이야 넘나리,, 인정 정말,,

그니까 둘이 빨리 따로 인터뷰 하라구,, 

남주랑은 화보도 찍었짜나 우엥,,

이 인터뷰 넘 알차던데 따로 포스팅 해야거따